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돗물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실겁니다. 경기도뿐만아니라 서울시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문제가 되는 유충에 대해서 확인하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전역 유충 확대
수돗물 유충 공포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 이어 서울에서도 유충으로 추정되는 벌레가 발견됐습니다.이에 시민들의 공포가 점처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기와 비슷한 깔따구 해충
모기랑 비슷해 혼동되는 깔따구라 불리우는 여름밤에 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해충입니다. 깔따구인지 모른 채로 모기인 줄 알고 보신 기억이 있으실거며 깔따구는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는 데다가 생김새는 모기와 닮아있습니다. 나쁜 쪽으로 분류되는 유명한 곤충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김씨가 발견한 유충을 수거했으며, 이를 서울물연구원에 맡겨 분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정밀조사중
상수도사업 본부는 현장조사를 통해 이 유충이 수도관을 거쳐 샤워기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배수구나 전혀 다른 통로를 통해 들어온 것인지를 정밀 조사 중으로 알려졌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일단 해당 건물의 지하저수조와 그 주변에 대해 현장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하저수조 안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저수조 밖의 주변에 벌레가 서식하고 있다고 전하여 정수장이나 대현산배수지 등에서 문제가 생겼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배수지 일제점검완료
인천에서 유충 발견이 잇따른 것을 계기로 서울시도 정수장과 배수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이미 완료했으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서울 에서 접수된 관련 민원이 한 건뿐인 지금으로서는 해당 건물의 지하저수조와 주변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밖에 파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신고가 접수된 화성시와 고양시 등은 정수장과 배수지 이상은 아닌 것으로 조사중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